[신안=내외뉴스통신] 장천석 기자 전남 신안군은 낙후되고 열악한 어촌중심지의 기초생활 수준을 높이기 위해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‘2023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’에 민선8기 시작과 함께 첫번째로 신의면 상태동권역이 선정되어 2027년까지 총 70억원 (국비 70%)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.4일 신안군(군수 박우량)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지역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, 군청 및 면사무소 관계자와 주민 등이 의견수렴을 통해 사업계획서를 작성, 전라남도 및 해양수산부 평가를
[신안=내외뉴스통신] 장천석 기자 전남 신안군은 낙후되고 열악한 어촌중심지의 획기적인 개선을 위해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‘2022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’에 공모하여, 지도읍 읍내권역이 선정되어 오는 2026년까지 총 84억원 (국비 70%)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.22일 신안군(군수 박우량)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지역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군청 및 읍사무소 관계자와 주민 등이 수차례의 의견수렴을 통해 공모계획서를 작성, 전라남도 1차 평가 및 해양수산부 2차 평가결
[전남=내외뉴스통신] 조완동 기자 = 전남 신안군이 내년 4월 최종 준공을 앞두고 있는 압해읍 송공~암태면 신석간을 잇는 현재 새천년대교(가칭) 해상교량 명칭을 지역 고유의 가치와 상징성을 부여하는 지명(명칭)으로 제정을 추진한다.20일 신안군(군수 박우량)에 따르면,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지난 2010년 착공, 올 8월말 준공 예정으로 총사업비 5,615억원(국비)을 투입해 압해 송공~암태 신석리간을 잇는 이 교량은 총연장 7.22km,접속도로 3,58km 왕복 2차로로 건설 중 공정 90%를 보이고 있다.‘가칭’ 새천년대교는 국내